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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제1차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가 1월 8일(수) 14:00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충청북도 인구정책위원회는 인구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등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충청북도 인구정책 종합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추진계획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및 인구감소가 산업, 고용, 주거 및 정주환경 등 도정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그간 출산, 보육, 고령자 복지 등 일부 분야에 대한 계획 수립에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종합적 인구정책 이행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첫 번째 계획이다.
김장회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출산율을 제고하는 한편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적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향후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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