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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남구는 13일 구청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남구 관내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의 모든 공적 마스크 판매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남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메인 화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정보 코너에서 ‘마스크 실시간 잔량 확인 서비스’를 누르면 마스크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에는 ‘Play 스토어’에서, 아이폰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 들어가 ‘남구 BF 여행’을 검색해 관련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해당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제공하는 공적 마스크 재고정보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것으로 마스크 중복 구매 방지를 위해 일선 약국에서 마스크 입고량과 판매량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관련 정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반영되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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