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3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실습교육의 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이며, 월 160시간의 현장실습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연수생의 신청자격은 농업 종사를 목적으로 영주시에 이주한 5년 이내(2015년 1월 1일 이후)의 귀농인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등록 5년 이내의 농업인이지만,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은 귀농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선도농가의 신청자격은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추천한 관내 신지식농업인, 전업농 및 창업농업경영인, ICT활용 농가, 우수농업법인, 농식품부 지정 현장실습농장 또는 성공 귀농인이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모집인원은 42명(연수생 21명, 선도농가 21명)을 선정할 예정이고 신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0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ec.yeongju.go.kr) 또는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639-73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