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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하여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장학금만 장학생 계좌로 이체하고 전달식 행사는 생략한 것이다.
재단의 김태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도 침체되고 시름에 빠진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후원해 주신 성우종, 성석종 후원회장님과 인재발굴에 앞장서 준 재단 회원가족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재)서산장학재단은 설립자인 故 성완종 전 이사장이 1990년 창립하여 장학사업, 교육·학술사업, 사회복지사업, 문화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만5천여 명에게 150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충남 대표로도 활동하는 성우종 회장은 동생 성석종 럭스피아 대표, 아들인 성연수 터치스톤 대표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충남의 '기부 명문가'로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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