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신재식 | 기사입력 2020-04-02 16:06:19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중마119안전센터는 지난 1일 현장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5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는데 출동유형별로 화재 14건(25.9%), 구급 13건(24.1%), 구조 6건(11.1%), 교육훈련 6건(11.1%)순으로 발생빈도 높았으며, 안전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교통사고가 30건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중마119안전센터에서는 현장안전점검관을 지정해 각종 현장활동 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사고의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귀칠 중마119안전센터장은 이날 교육에서 “소방관은 용감한 것보다 냉철한 판단력을 강조하면서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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