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설관리공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
최영진 | 기사입력 2020-04-17 10:44:38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천안시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사내 복지포인트를 천안사랑카드(지역화폐)로 지급한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직원 1인당 20만원까지 복지포인트로 천안사랑카드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인별 잔여 포인트도 상반기 내에 모두 소진하도록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사랑카드는 충남 최초로 발행된 모바일 지역화폐로, 천안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원식 이사장은 “공단은 천안사랑카드를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대와 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