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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는 동남녹색어머니연합회(이하 연합회)와 20일 심리적·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배달했다고 전했다.
안영미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간단체와 동행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성공적인 선례로 남기고자 한다"며 “무엇보다도 우리의 가족, 친구, 이웃이 생명사랑지킴이가 돼 활동한다는 점에서 큰 성취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자살예방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발생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다각도의 비대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실시간 소통창구를 위해서는 누리집(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시작해 5월 중순경 신설(www,0415710199.or.kr)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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