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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강재룡]김천시 증산면 소재 김천치유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Wellness, 건강)관광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웰니스 관광’에 신규 관광지로 선정이 되었다고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6년 우리나라 웰니스관광 주제를 한방, 힐링(치유)명상, 뷰티(미용)스파, 자연 숲치유 등 4가지로 분류했다고 전한 가운데 김천치유의숲은 이 중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면역력 강화 특별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자연숲치유 테마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창은 센터장은 “이번 웰니스 신규 관광지 선정을 통해 김천치유의숲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널리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웰니스 클러스터(Wellness Cluster)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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