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행복마을 재정비 자원봉사활동' 실시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청도행복마을 조성사업에 어려움이 잇어 기존에 조성된 행복마을을 보수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0-31 23:46:30
[청도타임뉴스 = 김병철]청도군이 지난 19~27일까지 청도읍 거연리와 풍각면 흑석2리에서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마을 재정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금까지 실시해오던 청도행복마을 조성사업에 어려움이 있어, 기존에 조성된 행복마을의 낡고 노후화된 시설 등을 보수하는 것으로 추진됐다.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로 인해 대면 활동을 지양하고, 개인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마을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활동으로 실시했다.

주요 활동은 노후벽화 보수, 우체통 교체, 방충망 교체, 코로나19 극복 안전키트 제작 및 전달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이 더해져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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