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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눔캠페인을 통해 자원봉사자,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아파트 부녀회, 지역어린이 집 교사와 아동 등 67개 단체와 452명의 시민이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캔류 등 간편 식품이 기탁됐다. 이날 기탁된 간편 식품은 경산자원봉시센터가 450개 선물상자로 재탄생시켜 지난 달 30일 어려운 이웃 450가구에 전달했다.
서금희 경산시자원센터 소장은 “범시민 나눔캠페인 ‘다시, 추석’은 명절에 선물로 들어온 간편 식품을 지역 소외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 추진했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준 시민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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