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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4일(수),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보훈가족을 직접 방문해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
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박복래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충북지부장과 함께 주택침수를 입은 옥천지역 보훈가족 가정에 방문하여 “예기치 못한 재해로 큰 피해와 상처를 안은 보훈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태풍, 홍수, 호우, 폭풍, 해일, 가뭄 또는 지진 기타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이나 거주하고 있는 주택의 화재로 인해 인명 또는 재산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피해종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까지 재해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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