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 행사' 개최
대구엡비씨 교향악단 5중주의 아리아 연주를 시작으로 진행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1-04 17:10:20
[대구타임뉴스 = 김병철]대구 북구청이 오는 7일`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오후 3시 침산푸르지오 광장에서 ‘가을로맨스를 노래하다’

대구MBC 교향악단 5중주의 아리아 연주를 시작으로, 오는 14일 오후 3시 공항교 강변공원‘트롯神이 떴다’, 21일 오후 6시 30분 북구청 광장에서 ‘희망의 빛을 꿈꾸다’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21일 ‘희망의 빛을 꿈꾸다’공연은 북구청에서 추진하는 ‘희망의 빛거리’운영(11월19일~2021년2월15일) 기간에진행돼 빛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는 코로나19에 대응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희망을 노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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