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경북사회복지모금회 '착한가게 현판전달식' 마련
이번 신규가게로 선정된곳은 10개소이며 매출액 일부를 기부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1-04 17:26:45
[청도타임뉴스 = 김병철]청도군과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줄 신규지정 10개소 가게에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신규 착한가게로 선정된 곳은 나누리식당(대표 김명자), 다담(대표 임영숙), 모토스파셀프세차장(대표 박민정), 백운숯불갈비(대표 박근호), 살롱드j미용실(대표 최정숙), 아라식당(대표 배영숙), 현주씨에스(대표 이종학), 제주바다(대표 김종익), 청도읍수제맥주(대표 신동욱), 카페유목정(대표 강선영) 10개소다.

특히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3만원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청도군에는 33곳의 착한가게가 있으며 경북도내 착한가게는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3561개소가 선정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줄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특히 앞으로도 착한 후원이 계속 이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나눔이 필요한 분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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