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중구 1마을 1특화 복지희망만들기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25분에게 된장과 간장 1통씩을 무료로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나눔행사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한 판매 행사도 함께 이뤄졌는데, 이날 판매된 된장 80통과 간장 66통의 수익금은 연말 저소득 홀로어르신을 위한 방안용품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 어르신에게 정성으로 담근 된장과 간장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및 동절기로 어려움을 겪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