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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9일(월) 가을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고령 6·25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고령의 6·25참전유공자를 보훈지청에서 직접 모시고 참배를 드리고 단풍 나들이를 실시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증진하고자 진행되었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 기분이 울적했는데 보훈지청에서 함께 나들이를 나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숙남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고령 보훈가족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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