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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19일(목) 2020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찾아가는 든든한 베이커리’)을 일신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든든한 베이커리’ 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든든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정성껏 만든 수제 빵과 손편지를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대전보훈병원에 신체검사를 받으러 오신 유공자분들에게 정성껏 만든 수제빵과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전달했으며, 추후 11월 중 1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보훈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정성껏 만든 빵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유공자분께 드릴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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