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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19일(목) 제81회 순국선열의날 계기로 포상이 추서된 故 조성훈 선생 유족의 자택을 현장 방문하여 자녀 조정희 님에게 포상을 전수하였다.
故 조성훈 선생은 1941년 4월 서울 중앙중학교 재학 중 교사 최복현 선생의 지도 아래에 5인의 독서회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뤘다.
보훈지청에 따르면 故 조성훈 선생의 포상은 제81주년 순국선열의날 기념식장에서 전수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이 취소되어 직접 방문 전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숙남 지청장은 “독립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한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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