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대명5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 간담회 개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참여 어르신 노고를 격려해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1-22 12:23:14
[대구타임뉴스 = 김병철] 대구 남구청은 지난 19일, 대명5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체국 금융개발원 대구지사(지사장 조근희)에서 후원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 수렴 및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우체국금융개발원 대구지사(지사장 조근희)에서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3,000매와 방역키트 40개를 후원하는 전달식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에 시작해 11개월 동안 하루 3시간 매월 10일간 활동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불법스티커·벽보 제거, 공한지 잡초 제거, 불법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등 환경정비 및 시설물관리로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열심히 활동해 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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