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 놀자 프로그램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108만 고양시민 긴급멈춤 조치 성실히 이행
이창희 | 기사입력 2020-12-11 11:11:26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고양시는 108만 고양시민 긴급 멈춤 조치에 발맞춰 발달장애인 사회교육 프로그램 '고양아 놀자'를 비대면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고양아 놀자'는 외부활동에 제한이 있는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비장애인과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고양아 놀자'는 긴급 멈춤 조치와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의 장점은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가 함께 온라인으로 참여해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재미를 느끼게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에도 서비스 공백이 없도록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 지원 등 방역수칙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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