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서는 중간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조례제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서산마을교육공동체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선행 사례로 본 서산행복교육지구 발전 방향’을 발표한 박동국(서울시 교육자문관)은 서산시 주민 전체가 주체가 되어 아동. 청소년. 교육도시 서산을 만들기 위한 제안- 어린이, 청소년이 활기찬 서산! 을 바란다. 에서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1조(수련시설의 설치, 운영 등)에 따라 읍, 면, 동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1개소 이상 설치. 운영하여야 한다.
서산시 는 청소년 문화의 집 1개소만 운영되고 있다. 서산 15개 읍, 면, 동 지역에 모두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서기를 바란다. 고 강조했다. 현재 서산시 에는 청소년수련관 1개와 청소년문화의 집1개 총 2개의 청소년 문화시설이 운영되고 있는데 노인여가시설 388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에 대해 잘 아는 청소년,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을 길러내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제안하였다.
서산교육청은 2019년부터 서산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해오고 있는데 2020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과제를 공교육혁신, 마을교육활성화, 마을교육생태계조성에 두고 수업혁신을 통한 마을교육지원, 기초학력강화를 위한 수업지원 마을교사제, 작은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찾아가는 마을체험버스 운영, 학부모 교육지원단 운영, 서산사랑999 아라메 체험, 마을교사 양성을 위한 시민배움터 운영,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마을교사 네트워크 구축,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을축제, 학생 제안형 청소년 자치학교, 서산 행복마을학교 발굴 및 운영지원, 서산행복교육지구 상설협의체 운영, 서산행복지구 성과보고회, 마을교육공동체 확산을 위한 연수 및 홍보, 거점형 방과후 돌봄체제 구축 기반조성을 완료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서산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에서 제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학생, 교직원, 학부모)에 의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 마을 구성원(지자체, 마을기관, 주민 등)에 의한 마을교육공동체 실현, 학교와 마을전체가 노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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