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로 문화재청장상 수상
문화유산 보존관리 활용 분야 업부에 대한 사지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최초로 달서구가 받으며
김병철 | 기사입력 2020-12-22 21:51:12
[대구타임뉴스 = 김병철]대구 달서구가 대구지역 최초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로 선정,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 표창’은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 분야 업무에 대한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9곳이 선정됐으며, 특히 대구시 8개 구·군 중 최초로 표창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

달서구는 그동안 문화가 경쟁력임을 인지하고, 보존관리 및 활용에 역량을 집중해 ‘선사시대로 탐방’, ‘선사체험 돌돌탐험대’, ‘선사문화체험축제’ 등의 활용사업을 통해 주민과 공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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