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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힐링'이라는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제작한 물품으로 코로나 19 방역에 수고하는 의료진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Thanks to 힐링’은 코로나 19의 방역수칙에 따라 총 30명의 청소년을 5팀으로 나누어 소그룹 활동으로 진행하였다. 활동은 의료진의 근무 환경과 코로나 19 현실에 대해 인지하는 탐구 활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 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토론 활동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청소년 스스로 의료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디퓨져와 간단한 간식, 손편지를 제작하면서 활동의 의미를 더하였다.
청소년이 제작한 위문품은 12월 30일 전달되었는데 명지병원 측 담당자는 “청소년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위로가 된다”라는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김지영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시민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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