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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 = 이지연](사)대한불교 포항 서명종 원법사(주지 해운스님)는 2월 5일(금) 구정을 앞두고 포항시지체장애인협회와 장애인재활작업장에 백미10kg 50포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은 원법사가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매년 구정과 추석을 전후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포항시지체장애인협회 이경목 지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경기 침체 및 사찰재정이 매우 어려운 가운데서도 매년 저희 장애인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시적인 관심이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진정한 보시를 실천해 주신 원법사 관계자들의 배려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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