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년 2월 임시교육장 개설, 연인원 6천명 유치 기대
권오원 | 기사입력 2021-07-01 19:25:02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7월 1일(목) 오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대상 기관인 김충섭 김천시장,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을 비롯하여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 김천시의장, 율곡동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통해 교육원 이전을 축하하고 상호 협력을 결의하였다.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김천 이전은 지난해 김천의 건설관리공사가 진주의 시설안전공단으로 흡수·통합되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새로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의 영남지사 및 진주 교육원의 이전을 논의해 왔으며, 지난 4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로 확정되었다.

이에 양 기관은 신속한 업무추진을 통해 2022년 2월부터 임시 교육장을 혁신도시 내 개설하고 2021년 6,000여명, 2022년 8,000여명 이상의 교육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김천혁신도시 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