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에 드론·구조견 동원해 구조완료
김민규 | 기사입력 2021-08-04 22:37:33

[성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성주소방서는 지난 3일 16시경, 가천면 법전리에서 치매가 있는 아버지 도모씨(남/84세)가 2시간 전부터 복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인명수색을 시작했다.

이날 소방서는 차량 4대와 인원 22명(소방 12, 의용소방대 10)의 출동대가 투입되었으나 수색지역이 광범위하고 요구조자의 위치파악이 어려워 소방드론과 구조견까지 동원해 수색을 실시했다.

이후 19시경 가천남성의용소방대원이 법전리 펜션 인근 공터에서 탈진상태의 실종자를 발견, 요구조자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