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기간제 근로자에 쿨조끼 지급
김민규 | 기사입력 2021-08-06 19:54:25

[성주타임뉴스=김민규 기자] 선남면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취약 근로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 28명에게 쿨조끼를 지급했다.

기간제 근로자들의 연령이 40대에서 60대까지 중장년층이며 취약지 청소, 공중화장실 관리, 재활용품품질마당개선 등 외부 환경미화 및 옥외 시설에서의 근로가 주로 되는 만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이 필수적이었다.

의류 원단 안에 얼음팩을 넣을 수 있는 쿨조끼를 기간제 근로자에게 지급함으로써, 기간제 근로자들이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의 고온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하는 외부 근로 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작업 장소에 그늘막 설치 및 휴게 공간 제공, 온열예방교육실시 등으로 기간제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