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다방 사회적거리두기 수칙에 맞춰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비대면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세대 큰 호응 이끌어
이창희 | 기사입력 2021-08-10 16:15:53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고양시의 청취다방(청년들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프로그램 및 공간 운영이 어려워 모든 프로그램을 온택트(Ontact)방식으로 운영한다.

온택트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으로 외부와 '연결(On)'을 더한 신조어로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활동방식이다.

청취다방은 코로나19 이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청년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취업특강, 현직자 초청특강 등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4단계 거리두기 조치 이후 청취다방은 휴관에 들어가고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을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택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연정흠 이츠에듀 대표가 전한 "AI 면접 프로세스 이해 및 대비전략" 프로그램도 화상회의를 활용해 청년 86명이 참여해 장기화 된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워진 면접 트렌드를 배울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해소를 위한 심리 상담프로그램'마음산책'은 많은 관심속에 지난 7월 목표수치에 도달했다.

청취다방은 코로나19시대에 맞춰 유익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고양시 거주 청년, 고양시 대학교 학생, 고양시 기업 재직자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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