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성주에서 개최
흙 속에 담긴 144명의 도예가의 혼, 성주에서 빛나다
김민규 | 기사입력 2021-08-12 14:15:58

[성주타임뉴스=김민규 기자]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2021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을 오늘(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도자기 문화축전은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사)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하여 경북의 주요 도예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달항아리, 찻그릇을 비롯해 조형작품, 생활용기 등 우수 출품작 70여점을 전시하며, 2021 경상북도 우수 도예 업체 전시 판매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도예명장인 문경의 천한봉, 경주의 배용석, 경북 지방무형 문화재 백영규 선생의 작품을 비롯하여 지역 대표 도예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 관람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하며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참외꽃 접시 만들기, 소원 항아리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는 모두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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