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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과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 팩토리CO장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드론 앵커센터 입주 기업 지원 ▲드론 통신 관련 소재·부품·장비 개발 상호 협력 ▲드론 관련 신사업 모델 공동 발굴 ▲ 상생 플랫폼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드론은 무선 전파유도에 의해 조종을 하며 다수의 드론 조종시 무선통신이 중요한 기술로 손꼽힌다.
SK텔레콤은 드론용 관제·제어 통신 시스템을 상용화해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충북소방본부, 강원도청, 부산시 등 공공기관 60여 곳에 시스템을 제공하며 통신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작년 기준 국내 드론 기업은 81개로 조사됐으며 대기업 계열사를 제외한 대다수 기업이 영세기업으로 조사됐다. 이에 SK텔레콤과 고양시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양시 드론앵커센터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시험성 장비, 풍동 장비 등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입주한 드론 기업들에 멘토링,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해 대기업·중소기업·지자체 상생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론앵커센터는 지난 4월 덕양구 화전동에 착공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2년 하반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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