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장애인 편의시설 사용자 중심 개선
장애인 민원인의 접근편의를 위해 점자블록, 점자 표지, 장애인 주차장, 안내데스크 개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25 10:38:48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국민권익위원회 이슈보고서「장애인 보행 안전을 위한‘점자블록’관련 민원분석」자료를 분석하여 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 내용은 ▲점자블록 주변 장애물 제거 및 점자블록 추가·변경 설치 ▲층수가 표기되지 않은 계단 손잡이 점자 표지를 층수 표기로 변경 설치 ▲장애인 주차장 재도색 ▲안내데스크에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깊이 확보 등 장애인 민원인의 쉬운 접근을 중점으로 개선했다.

이로 인해 시각장애인이 점자블록을 이용하여 청사 내로 안전하게 진입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건물 내 층수를 점자로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는 안내데스크에서 편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되어 편의성이 증가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장애인 편의시설을 개선함으로써 민원인의 보행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내방하는 민원인의 작은 불편 하나에도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 민원인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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