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2021년 우리동네 건강 Map Book’ 팩트 시트 발간
건강격차 해소 및 서비스 표준화로 건강수준 향상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8-25 18:06:42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재경)는 지역사회 건강수준을 보다 쉽게 파악해 사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2021 우리동네 건강 맵 북’을 발간해 관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도 대사증후군 발견율은 대전 17.02%, 충남 17.54%로 전국 15.60%보다 높고, 특히 ‘20년도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질환 이환 또는 사망 관련 위험요소를 고령자,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흡연으로 규정함에 따라 건강행태 개선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2021 우리동네 건강 맵 북’은 ‘15~’19년까지의 대사증후군 발견율 등 건강위험지표와 고혈압·당뇨병 의료이용률, 투약순응률 등 만성질환관리 지표에 대하여 성·연령별, 시군구 단위별로 분석한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와 그래프로 제작하였고 읍면동 통계표까지 부록으로 실었다.

김재경 본부장은 이번에 발간된 팩트 시트가 보다 정밀한 건강수준별 맞춤형 예방사업의 기초 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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