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가을·겨울’ 작은미술관 전시 시작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예술인 작품 30점 도청 내 전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0-01 14:44:51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도청 내에서 ‘2021년 3차 작은미술관’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은미술관은 2019년부터 지역 미술인 작품 전시 기회 확대, 도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이다.

올해 전시는 △1차 충남의 봄 △2차 충남의 여름 △3차 충남의 가을·겨울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주제당 30여 점씩 총 9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충남의 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이번 3차 전시에는 회화, 조각,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도 관계자는 “도립미술관 건립 전까지 더 많은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만들고 지역 예술인의 전시 기회 확대 및 지역 예술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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