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칠곡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칠곡경찰서는 10월 21일 제 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 내 ‘구국경찰 충혼비’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익훈 경찰서장을 비롯한 칠곡경찰 2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구국경찰 충혼비는 6.25전쟁 당시 다부동전투에 참전한 경찰들을 기리기 위한 명각비로, 총 1,10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 중 전사자는 197명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