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할인 지원사업 시행 “경북 도내 유일” 시행하는 안동시
11월 10일부터, 안동사랑상품권 가맹 음식점 대상
남재선 | 기사입력 2021-11-01 09:01:37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외식할인 지원사업에 경상북도 내 유일하게 선정되어, 이를 11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식할인 지원행사는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일부 금액을 환급해주는 것으로, 11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외식할인 지원행사는 “지역상품권 chak"앱 내에 팝업 및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행사 신청자가 2만 원 이상 4회 외식하여 실적을 충족했을 때 1만 원이 환급된다. 11월 10일부터 행사 기간 내에 모바일 QR결제 건에 한하여 행사실적으로 인정되며, 카드 결제 건은 제외된다.

또한, 모바일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업종이 음식점업인 가맹점 결제만 실적으로 인정되고, 1일 최대 2회 결제까지만 실적으로 포함된다. 행사 실적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지급 예정일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본인의 스마트 폰에서 play 스토어(또는 App 스토어)에 들어가 “지역상품권 chak"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가입 한 다음 구매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만 19세 이상부터 월 70만 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모바일 안동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2,015개소(음식점 380개소)이며, 가맹점 확인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 내에 ‘가맹점 찾기’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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