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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15일(수), 고령‧저소득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지원하였다.
이번 나눔에는 김장김치(10kg)를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가족 중 독거 또는 생활이 어려워 김장을 하지 못하는 보훈가족 150가구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우동교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고령·독거 보훈가족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무공수훈자 우OO 씨는 “올해 김장 가격도 너무 비싸고 몸도 편치 않아 김장이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주시고 도와주시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동교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고령의 보훈가족이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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