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청주소로초등학교와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
조은희 | 기사입력 2021-12-16 14:26:13

[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청주소로초등학교(교장 김긍수)와 16일(목)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고 있는 「1학교-1현충시설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 찾는 보훈문화 확산 및 역사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약서 교환을 통해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청주소로초등학교는 국가보훈처 지정 독립운동 현충시설인 ‘덕신학교 기념관’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며, 정기적 환경 정화 활동 및 현장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효과적인 홍보 추진 등에 관하여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덕신학교 기념관(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덕촌삼성골길 42-8)은 1906년 정순만(1896, 독립장)이 고향에서 농촌 애국계몽운동을 위해 종친과 함께 건립하고 1920년 폐교된 후 터만 남아있던 덕신학교를 지역민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장으로 활용코자 2015년 복원하였으며, 2021년 6월 18일 현충시설로 지정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