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운영으로 일자리 사업 내실화
- 예천시니어클럽 위탁 운영으로 다각화된 양질의 일자리 지원 -
김용직 | 기사입력 2021-12-28 21:28:50

[예천타임뉴스=김용직 기자]예천군은 100세 시대를 맞아 올해부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운영해 기존 공공형 위주 사회활동사업에서 벗어나 다각화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담기관인 예천시니어클럽을 위탁 운영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일자리 개발 및 보급 △노인일자리 참여자 교육 훈련 및 사후관리 △ 노인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 등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사회서비스형을 추진해 어르신들 경험과 활동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내 우체국, 금융기관, 아동돌봄센터 등 18개 기관에 80명을 파견했다.

뿐만 아니라 소규모 매장, 전문 직종 사업을 공동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을 구성했으며 지난 8월 떡볶이, 김밥 등 분식을 판매하는 ‘소풍’ 개소를 시작으로 나비를 육성‧판매하는 ‘나비세상’을 10월에 개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군은 내년도에 사회서비스형 참여 인원을 늘리고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사업 개발비를 지원해 시장형 사업단을 1개소 추가 운영하는 등 사업을 더욱 확대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