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 특별교통대책상황실 및 교통불편신고센터 운영 등 시민 불편 최소화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1-26 07:54:47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설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상황실과 교통불편신고센터(☏ 043-850-6313, 043-120)를 설치 운영하며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뤄 긴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오미크론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중교통 시설 방역과 귀성객 안전 수송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며 이를 위해 시는 공용버스터미널, 충주역 등 대중 교통시설의 방역소독과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기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연휴 기간 차량 내 밀집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방역지침 의무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신호 체계, 안전 표지 등 교통시설물에 대해서도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상습교통 혼잡지역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주변에서는 모범운전자회의 교통 수신호 봉사 및 교통질서 계도 활동도 실시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