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식품업체의 특허기술 제품 시험연구 지원
- 식품업체의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 및 식품안전 위해요소 차단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2-21 08:40:12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에서 특허기술을 이전 받은 도내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금년 2월말부터 11월말까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품질관리 컨설팅 및 품질검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해(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지원 사업은 참여 식품제조업체로부터 품질관리 향상에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추진되며, 사업 대상은 지난 2년간 특허기술을 이전 받은 업체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거나 품목제조보고를 완료한 11개 업체이다..

기본적으로 대상업체에서 생산한 액상차 등 29개 품목에 대해 -중금속 -곰팡이독소 -유해물질 -위생지표균 등 10개 항목을 검사하고, 검사 결과는 품질관리 및 컨설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또한 업체의 추가적인 품목과 항목에 대한 요청이 있을 시, 이를 반영해 탄력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지원을 통해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발생하는 식품 안전 문제를 차단하고, 도내 생산 제품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우수 제품에 대한 홍보 및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식품업체의 특허기술 제품 시험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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