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관광지 위한 취약지 일제점검하는 상주시
관광지 공공장소 ‘안심벨‘ 합동 점검, 범죄사각지대 완벽한 차단
김명일 | 기사입력 2022-02-25 11:58:09

[상주타임뉴스=김명일 기자] 상주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2월 22일부터 경찰관서와 합동으로 상주시 관광지의 공중화장실과 범죄사각지대를 일제 점검하고 범죄 취약지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했다.

봄철 많은 관광객이 상주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관광지의 성범죄(성추행, 불법촬영 등) 및 각종 민생범죄(절취,강취 등)를 미리 예방하고자 안심벨 작동상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점검결과 모든 안심벨이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인적이 드문 산책로에 대한 시설물 개선(조명등 추가설치 등)과 함께 관광객의 보행 동선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도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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