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활용한 2022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하는 김천시
권오원 | 기사입력 2022-03-10 10:35:39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예정된 감문삼성지구, 지례교리지구 및 지례상부지구에 최신 측량기술인 무인비행장치(UAV) 드론촬영을 활용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이번에 촬영한 고해상도의 정사영상으로 보다 자세하게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 등을 분석해 토지현황조사 및 경계협의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사업에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을 줄임으로 사업기간의 단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드론 촬영을 활용하면 기존 저해상도의 항공사진으로는 확인할 수 없던 현실경계를 고해상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접근이 어려운 토지의 이용현황 및 건축물 현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의 완성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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