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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24일 오전 10:30분에 구미시 수출대로 152(세원테크노벨리 132호)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년 동안 구미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버둥 쳤지만 준비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며 “무너져 가는 구미 공단을 살리겠다는 각오로 선거사무소를 구미 공단에 위치시켰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출마 소회를 밝히며 기업 유치 및 구미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구미시는 대구취수원, KTX구미역사 신설, 통합신공항 등 현안 과제들의 중차대한 기로에서 새로운 구미의 도약을 위해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구미는 정체되어 있었다"면서 “30여 년 동안 기업과 경제 기관, 정당 및 사회단체 기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쌓은 저 김석호가 구미의 획기적인 변화와 구미 시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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