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6만 미 방류하는 한울본부
- 강도다리와 전복치패로 향후 지역 어촌 소득증대 기대 -
최경락 | 기사입력 2022-05-30 08:55:22
【울진타임뉴스=최경락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5월 27일 월성원전 온배수로 키운 어패류 6만 미를 울진군 북면 석호항에 방류했다.

이번 방류 행사에는 고병길 한울 제1발전소 소장과 방학수 어촌계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강도다리 치어 4만 미를 석호항 주변 해역에 방류하였고, 전복치패 2만 미를 한울원전과 인접한 석호․나곡 어촌계에 제공해 해안 주변 암반에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온배수 이용 양식 어․패류 방류사업을 시행하여 총 257만 미의 치어와 치패를 원전 인근 해역에 방류하여 동해안 수산자원 보존과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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