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북타임뉴스=조은희]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조미란)은 22일(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훈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주 금천초등학교(교장 신남숙)에 보훈현장 체험 교구를 전달하고 ‘비대면 보훈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물리적 이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학교에서 쉽고 재미있게 현충시설과 보훈현장을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보훈현장 체험 교구, 영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금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7월 21일(목), 22일(금) 이틀에 거쳐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제공한 영상과 교재를 활용하여 보훈의식을 함양하고 ‘3D 퍼즐 만들기’, ‘태극기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다양한 보훈현장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인식과 보훈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