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여름방학 맞이 중국 전통문화 체험
- 2022년 다문화 공감 교육 “여름아, 뜨겁게 니하오!” -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7-26 15:36:42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마원숙)은 다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2022년 다문화 공감교육「여름아, 뜨겁게 니하오」를 26일부터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안동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중국’의 문화를 배워보고, 다양한 체험‧공예활동을 통해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중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해보고 경극가면 만들기 활동을 시작으로 중국어 동요 불러보기, 전통 장난감인 보랑구와 연연유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마원숙 관장은“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도서관은 오는 10월 2022년 마지막 다문화 공감교육 프로그램인 「전통 가양주 빚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