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근무환경 개선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 외부전문가 초청, 도노조, 관계부서 참석 자유토론 진행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7-26 18:00:1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26일 11시 도청 대회실에서 도청사 근무 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주재로, 외부전문가와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관련부서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북도청 모든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활기찬 직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하고, 자유로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충청북도는 토론 내용을 공유하고,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토론회 진행과정을 청 내 방송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토론 내용) ① 청내 공간 활용 및 재배치(사무실, 휴게공간 등),

② 옥상정원·야외정원 조성, 주차 공간 활용 등 환경개선 방안, ③ 일하는 방식 개선 등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토론회를 주재하며,“오래된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구조로 근무환경이 조성되었을 때 창의력이 샘솟고, 혁신적 사고가 가능한 공직 사회로 바뀌어 갈 것이다."고 말하며, “새로이 변화된 충북도청을 도민들에게 미술관,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공간으로 돌려 드린다면, 전통과 현대문화가 함께 숨쉬는, 도민과 직원 모두의 쉼터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밝혔다.

[충북도청 근무환경 개선방안 토론회(대회의실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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