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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코로나19 재확산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로 인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양특례시가 만7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만50세 이상 평생 1회 접종하면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비교적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고 신경통으로 이행할 가능성도 줄어든다.
하지만 대상포진 백신은 비급여 항목으로 의료기관마다 수가가 천차만별이라 취약계층 노인들이 접종받기 어려웠다.
고양시 보건소는 22일부터 고양시 관내 주민등록주소지를 둔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등록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면 당일 접종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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