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동산 관광특구 맞춤형 특성화 사업 실시
관광특구 관광교통정보 앱 구축 진행
이창희 | 기사입력 2022-11-04 11:34:20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파주시가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관광특구 맞춤형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관광교통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9500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지난달 국비 교부가 마무리돼 관광교통사업을 시작했다.

수도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좋은 통일동산 관광특구는 자동차와 대중교통 모두 관광객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교통편의가 관광객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만큼 맞춤형 특성화 사업(관광특구 관광교통정보 앱 구축)을 우선 진행한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외국인에게는 영어를 기반으로 한 대중교통 정보를, 자동차를 주로 이용하는 내국인 관광객에게는 관광지의 주차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관광특구 사인물 테마 조명 설치사업 ▲관광특구 테마형 포토존 설치·운영 ▲무인계측기 추가설치(맛고을) ▲관광특구 안내소 시설개선 ▲오두산 철책 탐방로 조성 등도 2023년 통일동산 관광특구만의 맞춤형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통일동산 관광특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통일동산 관광특구 활성화 협의회 구성·운영 ▲관광특구 무인계측기 설치(5개소) ▲관광안내소 설치(3개소) ▲다국어 메뉴판 지원 시범사업(맛고을) ▲자유로 관광특구 안내표지판 설치(2개소)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 운영 ▲통일동산 관광특구 대축제 등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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