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면, 사랑의 메아리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2-13 11:03:55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안평면 자생 민간봉사단체인 사랑의 메아리(회장 하영진)는 지난 2월 7일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가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여 차가운 겨울 날씨 속에 지역민들의 마음속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자녀 사망으로 홀로된 노인 및 주택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3가구에 각 50만원씩, 암투병 및 극빈가구 2가구에 각 100만원씩을 전달한 하영진 회장은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1997년 1월 창립, 안평면 내 불우한 이웃들과 슬픔을 같이하고 사랑과 봉사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온 이 모임은, 회원들의 자발적 납부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비공식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