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상설 전시관은 이순신 장군의 활동상을 재조명하는 ‘이순신 관’으로 고금도를 중심으로 전시 내용을 구성·연출해 타지역 이순신 기념관과의 차별화를 뒀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기념관이 역사·문화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묘당도 이충무공 기념 공원 조성과 고금 역사 공간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이 완도가 해양 역사·문화 관광지로 도약하는 데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묘당도 이충무공 기념 공원 조성’ 사업과 더불어 총 190억 원을 투입해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 수군이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끌었던 고금 덕동리 일원에 ‘고금 역사 공간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